불모지 들판에 물을 선사한 메이지시대 초기의 대규모 사업 '아사카 소수'.
그 성공의 열쇠를 쥔 것은 한 수문이었습니다.
일본유산 아사카 소수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는 '주롯쿄 수문'을 소개합니다.
【주롯쿄 수문】
이나와시로코 호수의 서쪽을 흐르는 닛파시가와 강에 가설되어 있다.
아사카 들판에 물을 보내기 위해 이나와시로코 호수의 수위를 조정.
아사카 소수 공사 중 가장 먼저 공사가 시작되었다.
100년이 넘는 세월을 간직한 석축 문기둥과 16개의 석조 아치도 역사적 가치가 높아 2002년도에 토목유산(토목학회)으로 인정되었다.
보신 전쟁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야마군 이나와시로마치 오키나자와 오아자 후나바~아이즈와카마쓰시 미나토마치 아카이토노구치
【아사카 소수】
일본 근대화를 위해 오쿠보 도시미치가 개착 사업을 추진.
메이지 정부 최초의 국영 사업으로, 고리야마(아사카 지방)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그 스토리는 '미래를 개척한 한 줄기 수로'로서 2016년 일본유산(문화청)으로 인정되었다.
(아사카 소수 토지 개량구)
(미래를 개척한 한 줄기 수로)
【출연】
우스이 지나미 씨(후쿠시마 미소녀 도감)
하시모토 가즈야 씨(아사카 소수 토지 개량구)
【사용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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