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예품의 새로운 미래 ~아이즈누리와 북유럽 디자인~~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다고 전해지는 아이즈누리 옻칠. 이 전통 공예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아이즈와카마츠 시의 마키에 공예가, 니헤이 유코 씨. 아버지가 마키에 공예가였기 때문에, 본인도 칠기 기술 훈련학교에서 기술을 배워 마키에 공예가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옻칠에 북유럽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사용하는 사람이 따스한 느낌을 받고 유쾌한 기분이 들도록 하는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장인이 많이 모이는 아이즈 지방에서 같은 세대의 동료들과 서로 배우고 경쟁하며 전통 공예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호쿠루시도 니헤이 유코씨
https://hokurushido.mystriking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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