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축구의 성지 'J 빌리지' 완전 부활.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 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 J 빌리지.
일본 축구국가대표들도 뛰었던 그라운드는
사고 대응의 전초 기지가 되었고 녹색 그라운드는 자동차와 숙소로 뒤덮였습니다.
'J 빌리지를 후쿠시마 복구의 상징으로'.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성원과 소중히 키워 온 꿈이,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멈춰 있던 시계 바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진과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부활하기 위한 행보를 뒤쫒아, 정성스레 묵묵히
하나의 공을 미래로 이어갑니다.
□출연□
프리스타일 풋볼러 TO-RU
J 빌리지 스포츠 클럽 여러분
J 빌리지 스태프 여러분
□ＵＲＬ□
J 빌리지 https://www.j-village.jp/
일본 최초의 축구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에는 사고 대응의 전초 기지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성화 릴레이의 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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