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년에 걸쳐 이어져 온 전통 마츠리(축제)
소마노마오이.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던 그 해 여름도 규모를 축소하면서도 개최하여,
전통을 이어왔다.
소마노마오이는 지역 사람들에게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소중한 마츠리이며,
이 마츠리만을 위해서 지금도 말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카키다이라 사야카(柿平早也佳, 19) 씨는 올여름 첫 출진에 임했다.
카키다이라 씨는 소마군 신치마치에서 태어나,
그도 어렸을 때부터 말과 친하게 지내왔다.
소마노마오이에 여성이 기수로서 참가할 수 있는 것은 19살까지로,
카키다이라 씨에게 있어서,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의 출전이 된다.
용맹한 전국시대의 풍광이 펼쳐보여지는 소마노마오이.
화려한 무대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소마노마오이에 대한 마음을 그린다.
□출연□
카키다이라 사야카 씨
니시 하야토(西駿斗) 씨
나카노고 기마회원분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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