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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2月28日更新
원자력 발전소 사고
- 도쿄전력(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는 지진으로 외부 전원을 상실했고, 이후 쓰나미에 의해 비상용 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1~3호기 원자로를 냉각하는 설비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이 때문에 원자로 내에 있던 핵연료가 고온이 되어 손상되면서 발생한 수소의 폭발 등에 따라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구내로 밀려드는 쓰나미】 | 【쓰나미 후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구내】 |
【수소 폭발 후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구내 】 |
방사성 물질의 방출에 의한 영향
- 방출·확산된 방사성 물질에 의한 피폭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에서 피난 지시를 발표하고 16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 또한 농산물 및 농지·해산물·자재 등이 오염되어 출하 및 생산 중지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격 폭락 및 대폭적인 관광객 감소 등, 가짜 뉴스에 의한 피해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