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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2月10日更新
혼동하기 쉬운 세 가지 단어.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각각의 의미를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모닥불에 비유하자면
방사선의 종류와 투과력
방사선이 사물을 통과하는 힘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방사선을 차단하려면 투과력에 맞춘 물질이 필요합니다
방사선의 단위
방사성 물질의 종류에 따라 방출되는 방사선의 종류와 에너지가 다르므로,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방사능의 세기인 ‘베크렐(Bq)’이 아니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나타내는 ‘시버트(Sv)’로 비교해야 합니다.
반감기에 대해
모든 물질은 원자핵과 그것을 둘러싼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라늄 등의 방사성 물질은 이 원자핵과 전자의 균형이 불안정하며, 안정된 상태가 되기 위해 방사선을 내뿜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붕괴’라고 하며, 방사능은 어느 일정한 기간을 지나면 반감됩니다. ‘반감기’란 붕괴에 의해 처음 원자핵의 수가 절반이 될 때까지의 시간을 말합니다. 방사성 물질의 종류에 따라 반감기는 다르며 길게는 100억 년 이상, 짧게는 몇 초인 것도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예시입니다
| 방사성 물질(방사성 원소) | 방출되는 방사선※ | 물리학적 반감기 |
|---|---|---|
| 토륨 232 | α、β、γ | 141억 년 |
| 우라늄 238 | α、β、γ | 45억 년 |
| 칼륨 40 | β、γ | 13억 년 |
| 탄소 14 | β | 5700년 |
| 세슘 137 | β、γ | 30년 |
| 스트론튬 90 | β | 29년 |
| 세슘 134 | β、γ | 2년 |
| 요오드 131 | β、γ | 8일 |
| 라돈 220 | α, γ | 56초 |
※붕괴 생성물(원자핵이 방사선을 내뿜어 다른 원자핵이 된 것)로부터의 방사선 포함
출처: 사단법인 일본 아이소톱 협회 ‘아이소톱 수첩 11판’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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