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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7月22日更新
동일본 대지진 및 원자력 재해 전승관은 2020년 9월에 개관했습니다. 수집한 자료 및 조사와 연구에 의한 전시 또는 연수를 통해 미증유의 복합 재해의 기록과 교훈, 부흥의 행보를 국내외에 전하고 후세로 이어갈 뿐 아니라 방재 및 재해 저감에 공헌합니다. 지진 재해 부흥에 대해 배우는 호프 투어리즘의 거점으로, 현 내외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옵니다.
기본 이념
동일본 대지진 및 원자력 재해 전승관에서는 후쿠시마현이 경험한 복합 재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3가지의 기본 이념을 내걸고 있습니다
- 원자력 재해와 부흥의 기록 및 교훈의 미래 계승, 세계와의 공유
- 후쿠시마 고유의 경험과 교훈을 활용하는 방재 및 재해 저감
- 후쿠시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및 단체와 연계해 지역 커뮤니티나 문화와 전통의 재생, 부흥을 담당하는 인재의 육성 등을 통한 부흥의 가속화에 기여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한 4개 사업 실시
수집하고 보존한 관련 자료 등을 조사 및 연구에 활용하는 동시에 전시 또는 프레젠테이션이나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시킴으로써 원자력 재해의 ‘경험’과 거기에서 얻은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시의 기억이 희미해진 학생들이나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못한 아동 및 학생을 대상으로 당시 일어난 일과 지금까지 어떤 활동이 이루어졌는지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전시 및 스토리텔러에 의한 구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